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국정감사 (문단 편집) === 5일차 === 재정정보원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초반부터 충돌했다. 재정정보원은 [[심재철]] 의원의 [[심재철 국가 재정정보 무단 유출 논란|비인가 재정정보 무단 유출 사건]]의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여당 의원들은 재정정보원과 고소를 주고받은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척 사유에 해당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증인석에서 감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야당 의원들은 고소만으로는 제척사유가 안된다고 반박했다. 이로 인해 서로 언성이 높아졌는데 이 중 심재철 의원에게 주위에서 '심 의원 그만하세요'라며 제지하자 자리에 있던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이름을 불러주세요. 심 의원이 많으니까."라고 말해서 자리에 웃음보가 터지기도 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는 선동열 감독 국감으로 나란히 역풍 맞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수민(정치인)|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손 의원은 하얀 깃을 단 검은색 한복을 입고 국감장에 나타났으며, 김 의원은 화려한 문양이 장식된 검은색 저고리와 짙은 분홍색 치마, 머리 장식을 갖췄다. 이 ‘한복 국감’은 [[안민석]] 문체위원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안 위원장은 전날 “다음날 문화재청 국감이니 드레스코드를 신경써달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이채익]] 자유한국당이 의원이 행정안전위 국정감사장에서 권순일 중앙선관위장에게 [[북미정상회담]]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영향을 주었다면서 왜 선관위가 제지하지 않았냐고 말해 커뮤니티 상에서 많은 비웃음을 샀다. 상식적으로 선관위가 미국 행정부와 조선로동당을 컨트롤 하라는게 말이 안되기에 진보 성향 은 물론이고 보수 성향 커뮤니티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비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